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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애틀랜타 2월 주택거래 '핫'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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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에 비해 매물 부족, 중간거래가 29만1천불 

 

 

메트로 애틀랜타는 2월에도 여전히 뜨거운 ‘셀러 마켓’ 양상을 나타냈다고 AJC가 보도했다.

AJC는 메트로 애틀랜타 주택 시장 양상은 현재 부족한 주택 매물을 둘러싸고 바이어들의 복수 오퍼 전쟁(Biddings Wars)을 방불케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애틀랜타시 외곽에서는 캅카운티에서 주택 중간 거래가가 1년전보다 21.8% 오르며 가장 많이 상승했다. 체로키카운티가 16.8% 상승으로 2위에 올랐다. 아담스 리얼터의 빌 아담스 회장은 “살 수 있는 매물 주택들의 숫자는 줄어든 반면 바이어들이 늘어나 한정된 매물을 놓고 경쟁하니 복수 오퍼가 붙어 최종 거래가는 계속 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17일 발표된 리/맥스 주택거래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달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거래된 단독 주택의 중간 거래 가격은 29만1000달러로 1년전 동기대비 14.1% 상승했다. 1년전 팬데믹이 시작됐을 때 초반에는 주택 시장이 얼어붙었다. 그러나 임시적인 자택 대기령이 종료된 후 다른 산업 부문과 달리 주택 시장은 오히려 거래가 급증했다. 늘어난 수요에 대비해 판매할 수 있는 주택 매물 숫자는 늘어나지 않아 현재까지도 주택 시장은 수요와 공급 곡선의 심각한 불균형 현상을 나타내고 있다.

리/맥스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매물로 등록된 주택 리스팅은 1만채가 약간 넘는 수준으로 1년전 동기 대비 53% 하락했다. 1만채 정도의 수준이면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통상 약 한 달치 판매 물량에 불과하다. 정상적이고 균형잡힌 주택 시장에서는 향후 6개월 어치의 주택 판매 물량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리/맥스 어라운드 애틀랜타의 크리스틴 존스 대표는 “매물 시장에 나오자마자 15건에서 20건의 복수 오퍼가 붙은 것은 요즘 흔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이 같은 분위기에서 셀러의 공식 요청가보다 대부분의 경우 오퍼 가격이 더 높다. 1년전 메트로 애틀랜타에서는 주택 시장에 머무른 지 평균 57일만에 매각이 성사됐는데 지난달에는 평균 37일로 리스팅 기간도 대폭 단축됐다.

한편 지난달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가장 주택이 많이 판매된 지역은 풀턴카운티로 1328채의 주택이 거래됐으며 풀턴에 이어서는 귀넷카운티가 890채로 2위, 캅카운티가 855채로 3위에 올랐다. 거래 가격으로 보면 2월 중간거래가가 가장 높았던 지역은 38만9900달러의 포사이스카운티이며 2위는 35만6528달러의 풀턴카운티였다.  

메트로 애틀랜타 2월 주택거래 핫했다 - 경제·부동산 - 애틀랜타 조선일보 : shutterstock_752498248.jpg

거래가 성사된 한 매물 주택. <자료사진> 

루스리 기자 ruth@atlant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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