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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과 용기가 되는 오늘의 말씀 (7) 삶이 그대를 속일 지라도

행복한나날 0 16

 (요한복음 16 : 33)의 말씀입니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오늘 말씀은 '예수님 안에서의 삶'과 '세상에서의 삶'을 대조하고 있습니다. 예수님 안에서의 삶은 '평안'이요, 세상에서의 삶은 '환란'입니다. 김진홍 목사님은 예수님 떠난 자의 삶의 주소를 '살기도 괴롭군 죽으면 편하리 44번지'라고 했습니다.  


알렉산더 푸쉬킨은 러시아인들에게 '시의 태양'이라 불리면서 러시아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문학가 중에 한 사람입니다. 그가 쓴 대표적인 시 중에 <삶>이라는 제목의 시가 있습니다. 


<삶이 그대를 속일 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 하지 말라


슬픔의 날을 참고 견디면 

머지 않아 기쁨의 날이 오리니 


현재는 언제나 슬프고 괴로운 것

마음은 언제나 미래에 사는 것


그리고 또 지나간 것은 

항상 그리워지는 법이니....,>


푸쉬킨은 하루 하루의 삶을 과거, 현재, 미래의 삶으로 노래했습니다. 세상에서의 삶은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삶입니다. 그러나 현재 주어진 삶이 속이고 슬픔이 있다 하더라도 밝은 미래를 바라보며 하루 하루 참으며, 나에게 주어진 삶을 하루 하루 한 걸음 한 걸음 내딛으라고 노래합니다. 


코로나 19로 우리는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위기는 더 큰 위험에 처할 수도 있고, 또 다른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위기 때는 버티기만 해도 성공입니다. 전진하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변하지만 않으면 됩니다. 하루 하루 버티기만 해도 잘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더 좋은 하루 하루의 삶이 있습니다. 예수님 안에 사는 삶입니다. 예수님은 인생의 모든 문제를 십자가에서 해결하신 분이십니다. 사도 요한은 (요1서 5 : 4)에서 "무릇 하나님께로 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곧 우리의 믿음이니라"고 했습니다. 


오늘도 세상이 우리를 속일지라도 예수님 안에서 사시기 바랍니다. 세상을 이기신 주님과 함께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그 분을 닮고 싶으면 내 속에 그 분을 담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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