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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과 용기가 되는 오늘의 말씀 (6) 절망을 넘어 소망의 항구로

행복한나날 0 20

(시 107편 28-30절) 말씀입니다.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서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광풍을 평정케 하사 물결로 잔잔케 하시는도다 저희가 평온함을 인하여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저희를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


오늘 말씀에서 우리는 풍랑만난 인생을 안전한 항구로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춘래불사춘>이란 말이 있습니다. '봄은 왔으나 봄이 아니다'는 말입니다. 지금 세계는 코로나 19로 봄은 왔지만 봄이 아닙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력 앞에 모두 다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바이러스의 힘은 대단합니다. 오랜 전쟁과 시위를 멈추게 만들고, 인간이 약한 존재임을 절실히 깨닫게 만듭니다. 그 위력 앞에 많이 배운 것도 소용이 없고, 높은 지위와 권력도 속수무책입니다. 많이 가졌다고 안전하지도 않고, 예쁘고 잘 생겼어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작고 미세한 바이러스 앞에 모두가 떨고 있으며, 누구나 별 탈없이 지나갔으면 하는 간절한 소원이 있습니다. 


15세기 말에도 유럽 남부에 두차례의 큰 지진과 콜레라와 페스트가 휩쓸고 지나 갔습니다. 유럽 사람들은 두려움과 절망 속에 주저 앉아 있었습니다. 


이때 절망을 거부하고 두려움에 맞서 '희망의 항해'를 시작한 인물이 바로 크리스토퍼 콜럼부스(Christopher Columbus)입니다. 그는 절망에 주저 앉지 않고, 희망의 세계를 바라 보았습니다. 두달간의 항해 후에 마침내 1492년 10월 12일 신대륙을 발견하고, 동부 해안 소망의 항구로 들어 올 수 있었습니다. 

콜럼부스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잠이 꿈을 주듯이 바다가 사람에게 희망을 준다" 

그는 절망 중에도 희망을 본 것입니다. 


꽃 중에 꽃은 '장미'라고 합니다. 장미는 예뻐서 최고가 아니라, 가시들 사이에서 피어난 꽃이기에 최고요, 고난을 이긴 꽃이기에 최고입니다. 생텍쥐베리는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어딘가에 샘이 있기 때문이다"고 했습니다. 


이번 주간은 고난 주간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소망이 되십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요 11 : 25-26) 고난 후에 부활이 있습니다.


오늘도 '소망의 항구'로 인도하시는 주님을 바라 봅시다. 부활의 주님을 고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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